경기 시흥시

시흥 데크 보수 교체 바닷바람 닿는 상가

시흥은 갯벌과 포구를 낀 서쪽 물가와 안쪽 주거지구의 조건이 뚜렷이 갈립니다. 물가 쪽 데크는 나무보다 쇠붙이가 먼저 삭습니다.

소금기가 닿는 자리

월곶과 배곧 쪽 바다를 마주한 가게들은 전망을 살리려 물가 방향으로 데크를 길게 냅니다. 바람에 실려 온 소금기가 널 위에 내려앉았다가 이슬에 녹아 나사 구멍으로 흘러들고, 그 안에서 쇠가 부풀며 주변 나무를 붉게 물들입니다.

녹이 번지면 나사 머리가 떨어져 나가 널이 그냥 얹혀 있는 상태가 됩니다. 풀려고 해도 몸통이 받침 속에 박힌 채 부러져, 새 나사를 같은 자리에 넣지 못하고 옆으로 옮겨 잡아야 하는 일이 물가 현장에서는 흔합니다.

정왕과 은행, 목감 쪽으로 들어오면 바람의 영향은 약해지지만 다른 문제가 나옵니다. 저층 세대 앞뜰과 어린이 시설 놀이 데크처럼 맨살이 닿는 곳이 많아, 일어난 가시와 솟은 철물을 다듬어 달라는 요청이 주를 이룹니다.

물가 데크에 쓰는 부속

  • 나사는 녹이 슬지 않는 등급으로, 머리가 널 속에 살짝 잠기게 박는다
  • 꺾쇠와 연결 철물은 도금이 두꺼운 것을 고르고 자른 면에는 녹막이를 바른다
  • 받침을 금속으로 짤 때는 이음 자리에 물이 고이지 않게 아래로 구멍을 낸다
  • 난간 유리나 줄을 잡는 죔쇠도 같은 재질로 맞춰 서로 다른 쇠가 닿지 않게 한다
  • 기존 철물 가운데 붉은 물이 든 것은 남기지 않고 모두 뽑는다
  • 금속 받침에 흰 가루가 피거나 껍질이 부풀어 있으면 그 줄은 새 자재로 바꾼다

물가 가게가 평소에 해 두면 좋은 일

  • 맑은 물로 헹구기

    바람이 센 날 뒤에는 호스로 데크를 한 번 씻어 내립니다. 쌓인 소금기를 덜어 내는 가장 손쉬운 방법입니다.

  • 깔개 밑 말리기

    출입구 발판과 인조 잔디는 물을 머금습니다. 영업을 마치면 걷어 세워 밑이 마르게 합니다.

  • 난간 흔들어 보기

    철마다 한 번 난간을 밀어 보고, 죔쇠 둘레에 녹물이 흐른 자국이 없는지 살핍니다.

  • 파라솔 받침 옮기기

    무거운 받침을 한자리에만 두면 그 밑 철물이 가장 먼저 상합니다. 가끔 자리를 바꿔 줍니다.

시흥 작업에서 자주 묻는 질문

바닷가 데크는 어떤 널이 오래가나요
널 종류보다 철물 재질과 물 빠짐이 수명을 더 크게 가릅니다. 그다음으로는 소금물을 덜 머금는 치밀한 자재가 유리하고, 표면 도장을 내륙보다 자주 살펴 주셔야 합니다. 색이 빨리 바래는 것은 물가에서는 피하기 어려워 처음부터 감안하고 고릅니다.
녹슨 나사만 전부 바꿔 줄 수 있나요
할 수 있습니다. 널을 한 줄씩 풀어 삭은 나사를 뽑고 새 자리를 잡아 다시 박습니다. 풀다가 쪼개지는 널이 나올 수 있어 여분을 몇 장 챙겨 갑니다.
어린이집 놀이 데크인데 아이들이 없는 시간에 작업되나요
하원 뒤나 주말로 맞춥니다. 작업을 마치면 바닥에 떨어진 나사와 나무 부스러기를 자석과 빗자루로 두 번 훑고, 손바닥으로 표면을 쓸어 걸리는 데가 없는지 확인하고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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