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시공
데크 신규 시공 설치
새로 까는 데크는 첫날 정한 바닥 높이와 배수 방향이 그대로 수명이 됩니다. 자재를 고르기 전에 바닥이 어떤 상태인지부터 봅니다.
바닥 조건이 절반입니다
흙바닥 위에 놓는다면 받침이 가라앉지 않게 자리를 다지고 기초를 잡아야 합니다. 비 온 뒤 물이 어디로 모이는지 보면 어느 쪽을 더 띄워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콘크리트 위라면 기존 구배를 먼저 읽습니다. 바닥이 이미 한쪽으로 기울어 있으면 데크 높이를 그 기울기에 맞춰 조절해야 하고, 평평하다면 데크 쪽에서 물길을 만들어 줍니다.
현관이나 거실 문턱과 높이를 맞추는 일도 처음에 정합니다. 문이 열리는 반경, 방충망 레일, 배수구 위치까지 같이 봐야 다 깔아 놓고 문이 안 열리는 상황을 피할 수 있습니다.
시공 전에 정해 두는 것
- 데크 상판 높이와 문턱·마당과의 단차
- 물이 빠져나갈 방향과 아래 공간의 통풍
- 마루널 방향 — 사람이 걷는 방향과 시선이 닿는 면
- 널 사이 간격 — 배수와 이물질, 자재의 신축을 함께 봅니다
- 계단이 필요한 위치와 단 높이
- 난간을 세울지, 세운다면 기둥이 설 자리
- 화분·테이블·실외기처럼 하중이 몰리는 자리
짜 올리는 순서
먼저 바닥에 기준선을 놓고 받침 위치를 표시합니다. 이 단계에서 수평을 대충 잡으면 뒤에 아무리 맞춰도 널 끝이 어긋납니다.
받침 위로 멍에를 걸고 그 위에 장선을 일정한 간격으로 깝니다. 간격은 쓰는 널의 두께와 사람이 얼마나 많이 딛는 자리인지에 따라 좁혀 잡습니다. 이때 아래로 공기가 지나가는 길을 막지 않도록 둘레를 꽉 막지 않습니다.
널은 한쪽 기준면부터 깔아 나갑니다. 방부목은 피스로 잡고, 합성목은 클립을 물려 가며 올립니다. 끝단은 마지막에 한 번에 잘라 선을 맞추면 깔끔합니다.
마지막으로 계단과 난간, 끝단 마감재를 붙이고 잘린 단면을 처리합니다. 밟는 면의 나사 머리가 튀어나오지 않았는지 맨발로 확인해 보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어디에 놓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
| 놓는 자리 | 특히 신경 쓰는 것 |
|---|---|
| 마당·정원 | 지면 습기와 잡초, 받침이 가라앉지 않게 다지기 |
| 1층 필로티 아래 | 비는 덜 맞지만 바닥이 잘 마르지 않아 통풍 확보 |
| 테라스·발코니 | 배수구 위치와 문턱 단차, 난간 고정 자리 |
| 현관 진입 계단 | 단 높이를 고르게, 젖었을 때 미끄러지지 않게 |
| 경사지·옹벽 사이 | 양쪽이 기울어 있어 현장 재단 비중이 큼 |
새로 깐 뒤 첫해에 볼 것
널 사이 간격의 변화
자재가 건조되고 계절이 바뀌면서 틈이 조금 벌어지거나 좁아집니다. 한쪽만 크게 벌어지면 고정이 밀린 것이니 봐야 합니다.
나사와 클립의 조임
첫 여름과 첫 겨울을 지나면 몇 자리는 헐거워집니다. 밟았을 때 삐걱이는 자리를 표시해 두었다가 한 번에 조입니다.
물이 고이는 자리
비 그친 뒤 마르지 않고 남는 자리가 있으면 그곳이 가장 먼저 상합니다. 표면 기울기나 아래 배수를 손볼 지점입니다.
이 작업에서 자주 묻는 질문
- 기존 데크를 걷어내고 그 자리에 새로 깔 수 있나요
- 가능합니다. 걷어내는 날과 까는 날을 이어서 잡으면 바닥이 드러난 채로 두는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얼마나 걸리나요
- 바닥 상태와 넓이에 따라 다릅니다. 기초를 새로 잡아야 하거나 계단과 난간이 함께 들어가면 날짜가 늘어나므로, 사진을 보고 먼저 일정을 잡아 드립니다.
- 겨울에도 시공되나요
- 땅이 얼어 있으면 기초 작업이 제대로 되지 않아 자리를 봅니다. 콘크리트 위에 놓는 공사는 한겨울에도 진행하는 편입니다.
현장 사진 한 장이면 예상 견적을 먼저 안내해 드립니다
용접·코어 타공·데크·아스콘·벽 커팅·우수관·외벽 석재까지 건물 안팎의 특수 시공을 현장 사진 한 장으로 접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