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해체

데크 철거 해체 폐기물 반출

데크를 걷어내는 일은 뜯는 시간보다 실어 내는 시간이 더 걸립니다. 부피가 큰 목재를 어디로 빼낼지 먼저 정해 두어야 하루가 늘어지지 않습니다.

왜 걷어내게 되는가

오래 둔 데크는 어느 시점부터 고쳐 쓰는 값이 다시 까는 값에 가까워집니다. 널 절반 이상이 물렀고 그 아래 받침까지 삭았다면 남길 것이 많지 않습니다.

용도가 바뀌어 없애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마당을 주차 공간으로 돌리거나 창고를 앉히려고 바닥을 평평하게 만들어야 할 때, 혹은 방수층을 다시 잡기 위해 위에 얹힌 것을 전부 걷어내야 할 때입니다.

안전 때문에 서둘러 뜯는 현장도 있습니다. 사람이 드나드는 계단이나 난간이 딸린 데크는 한 자리가 무너지면 바로 사고로 이어지므로, 부분 보수로 버티기 애매하면 일찍 걷어내는 쪽이 낫습니다.

해체 순서

  • 주변 보양 — 유리문, 화단, 실외기, 배관처럼 부딪히면 안 되는 것을 먼저 덮고 표시합니다
  • 난간과 계단부터 — 위로 솟은 것을 먼저 내려야 아래 바닥을 걷을 때 걸리적거리지 않습니다
  • 마루널 걷기 — 고정 나사를 풀거나 널을 잘라 한 줄씩 들어냅니다
  • 하지 해체 — 장선과 멍에를 끊어 내고 바닥 고정 앵커를 제거합니다
  • 바닥 정리 — 남은 못과 피스를 자석으로 훑고 파인 자리를 메웁니다
  • 분류와 상차 — 목재와 금속, 그 외를 나눠 실어 냅니다

폐기물은 나눠서 내보냅니다

  • 방부 처리된 목재

    일반 나무와 섞어 태우거나 텃밭 자재로 돌려 쓰지 않습니다. 배출 경로를 따로 잡아 처리합니다.

  • 금속류

    각관, 브래킷, 앵커, 피스는 목재에서 떼어내 따로 모읍니다. 나무에 박힌 채로 실으면 뒤에서 다시 손이 갑니다.

  • 합성목과 마감재

    플라스틱이 섞인 자재는 목재와 처리 방법이 다릅니다. 무엇이 깔려 있었는지 미리 알려 주시면 준비가 빨라집니다.

  • 그 아래에서 나오는 것

    데크 밑에 쌓인 낙엽과 흙, 오래된 방수 부스러기가 함께 나옵니다. 양이 많으면 마대 수량을 넉넉히 잡습니다.

반출 동선을 먼저 그립니다

뜯어낸 자재는 길고 부피가 큽니다. 마당에서 대문까지, 옥상에서 엘리베이터까지 실제로 들고 나갈 수 있는 길이 있는지부터 봅니다. 통로가 좁으면 현장에서 짧게 잘라 묶어야 하고, 그만큼 시간이 붙습니다.

차를 댈 자리도 중요합니다. 건물 앞에 잠깐이라도 세울 수 있는지, 지하 주차장 높이 제한에 트럭이 들어가는지에 따라 하루에 끝날 일이 이틀로 나뉩니다.

엘리베이터를 쓰는 건물이면 관리 주체의 사용 승인과 보양이 먼저입니다. 승강기 내부를 덮지 않고 긴 자재를 실으면 벽면이 긁힙니다. 사용 가능한 시간대가 정해져 있는 곳도 많아 일정을 그에 맞춰 잡습니다.

걷어낸 뒤 그 자리를 무엇으로 쓸지도 미리 정해 두시면 좋습니다. 새 데크를 다시 깐다면 하지 자리를 남겨 두고, 바닥을 그대로 쓸 거라면 앵커 구멍까지 메워 마무리합니다.

철거 문의할 때 알려 주시면 좋은 것

  • 데크의 대략적인 가로세로와 높이
  • 바닥이 흙인지 콘크리트인지 방수층 위인지
  • 난간과 계단이 붙어 있는지
  • 차량이 어디까지 들어올 수 있는지
  • 걷어낸 뒤 그 자리를 어떻게 쓸 계획인지

이 작업에서 자주 묻는 질문

철거만 맡길 수도 있나요
가능합니다. 새로 까는 일 없이 걷어내고 바닥까지 정리한 뒤 마무리해 드립니다.
나온 자재는 누가 처리하나요
나눠 실어 내고 처리까지 저희가 진행합니다. 살려 두고 싶은 자재가 있으면 미리 말씀해 주시면 따로 빼 놓습니다.
뜯는 동안 소음이 큰가요
나사를 푸는 소리와 자재를 내려놓는 소리가 납니다. 절단이 많은 구간이 가장 시끄러우므로, 조용해야 하는 시간대가 있으면 그 시간을 피해 배치합니다.

현장 사진 한 장이면 예상 견적을 먼저 안내해 드립니다

용접·코어 타공·데크·아스콘·벽 커팅·우수관·외벽 석재까지 건물 안팎의 특수 시공을 현장 사진 한 장으로 접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