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 선정 기준
데크 시공 업체 고를 때 볼 것
데크는 다 깔고 나면 아래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무엇을 어떻게 하겠다고 미리 말해 주는지가 가장 확실한 판단 기준이 됩니다.
물어보면 답이 갈리는 질문
하지는 어떻게 하실 건가요
널만 갈지, 아래까지 볼지, 본다면 어떤 기준으로 나눌지를 먼저 설명하는지 보십시오. 이 부분을 건너뛰고 면적과 자재만 말하면 열었을 때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열어 봤을 때 범위가 커지면요
그 상황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미리 정해 두는 곳이 신뢰할 만합니다. 손대기 전에 알려 주고 다시 정하는지, 알아서 진행하고 나중에 청구하는지가 갈립니다.
잘린 단면은 어떻게 하시나요
현장 재단이 많은 공사인데 단면 처리를 따로 언급하지 않으면 그 자리부터 상합니다. 짧은 답이라도 해 두는 곳이 낫습니다.
걷어낸 자재는 어떻게 나가나요
반출까지 포함인지 따로인지를 처음에 확인하십시오. 마당에 쌓아 두고 가 버리면 결국 다시 사람을 불러야 합니다.
견적서를 비교할 때
여러 곳에서 받은 견적을 나란히 놓으면 숫자만 눈에 들어오지만, 실제로 비교해야 하는 것은 포함 범위입니다. 한쪽은 철거와 반출이 들어 있고 다른 쪽은 빠져 있다면 같은 공사를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자재 표기도 봅니다. 그냥 목재라고만 적혀 있으면 어떤 처리 등급인지 알 수 없습니다. 지면에 가까운 자리인데 등급이 낮은 자재가 들어가면 몇 해 뒤 같은 일을 다시 하게 됩니다.
부속도 견적서에서 자주 생략되는 항목입니다. 피스와 클립, 끝단 마감재, 난간 고정 철물이 각각 어떤 것인지 적혀 있으면 준비가 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현장에서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
- 널을 걷어낸 상태를 사진으로 보여 주는지
- 새로 짠 하지의 간격이 일정한지
- 널 사이 간격이 한쪽만 벌어지지 않았는지
- 나사 머리가 표면 아래로 들어가 있는지
- 끝단 자른 선이 한 줄로 맞아 있는지
- 작업이 끝난 자리에 못과 피스가 남아 있지 않은지
- 걷어낸 자재가 그날 실려 나갔는지
싸게 보이는 견적이 싸지 않은 경우
가장 흔한 것은 하지를 손대지 않고 널만 덮어 씌우는 방식입니다. 그날은 깔끔해 보이지만 밑에서 받치는 것이 이미 무른 상태라 얼마 지나지 않아 같은 자리가 꺼집니다. 그때는 새로 깐 널까지 함께 걷어내야 하니 결국 두 번 값이 듭니다.
철거 물량을 견적에서 빼 두는 경우도 있습니다. 작업 자체는 끝났는데 마당에 목재 더미가 남아 있으면 그것을 치우는 일이 따로 생깁니다.
부속을 실내용으로 쓰는 것도 나중에 드러납니다. 바깥에서 녹슬지 않는 피스와 그렇지 않은 피스는 값이 다르고, 후자는 한두 해 만에 머리 주변에 녹물 자국이 번집니다.
값을 볼 때는 오늘 나가는 돈만이 아니라 다음에 손댈 시점까지 함께 놓고 보시는 편이 낫습니다.
이 작업에서 자주 묻는 질문
- 여러 곳에서 견적을 받아 보는 게 좋을까요
- 좋습니다. 다만 값만 비교하지 마시고 포함 범위와 자재 등급을 같은 기준으로 놓고 보십시오. 그래야 비교가 성립합니다.
- 직접 해 보려는데 어디가 어렵나요
- 널을 갈아 끼우는 것 자체는 해 보실 수 있습니다. 어려운 것은 아래 상태를 판단하는 일과 수평·간격을 다시 잡는 일입니다. 여기서 어긋나면 표면에 그대로 드러납니다.
- 하자가 생기면 어떻게 되나요
- 저희가 손댄 구간에서 이상이 나타나면 다시 나가 상태를 살피고 바로잡아 드립니다. 원인이 작업 범위 밖에 있으면 무엇 때문인지 먼저 설명드리고 어떻게 할지 같이 정합니다.
현장 사진 한 장이면 예상 견적을 먼저 안내해 드립니다
용접·코어 타공·데크·아스콘·벽 커팅·우수관·외벽 석재까지 건물 안팎의 특수 시공을 현장 사진 한 장으로 접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