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시
이천 데크 보수 교체 볕 드는 마당 관리
이천은 들이 넓고 집 둘레가 트여 있어 데크가 종일 볕과 바람을 그대로 받습니다. 썩기보다 마르고 갈라져서 못 쓰게 되는 쪽이 많습니다.
볕에 상한 데크가 보내는 신호
- 널 끝이 숟가락처럼 위로 말려 올라와 발끝에 걸린다
- 결을 따라 길게 금이 가고 그 틈에 모래가 끼어 있다
- 나사 머리가 널 위로 솟아 양말이 걸린다
- 손바닥으로 쓸면 잔가시가 일어난다
- 색이 회백색으로 빠져 처음 빛깔을 짐작하기 어렵다
- 물을 부으면 맺히지 않고 순식간에 빨려 들어간다
- 밟으면 널 한쪽 끝이 시소처럼 들린다
- 널과 널 사이 틈이 처음보다 눈에 띄게 넓어졌다
이천의 트인 마당에서 생기는 일
마장과 부발 쪽 전원주택은 남쪽으로 마당을 크게 열고 그 앞에 데크를 넓게 깝니다. 가리는 나무나 건물이 없어 여름 한낮의 열을 고스란히 받고, 비 온 다음 날 바로 바싹 마르기를 되풀이하면서 널이 휘고 틀어집니다.
신둔 일대의 공방과 전시 공간은 손님이 작품을 구경하며 걷는 야외 통로를 데크로 낸 곳이 여럿입니다. 작업장 옆은 흙먼지가 많아 널 틈이 금세 메워지고, 그 자리에 빗물이 머물러 볕 드는 곳인데도 부분적으로 무릅니다.
장호원 방면 농가는 수확철에 데크 위에서 작물을 말리거나 상자를 쌓아 둡니다. 덮인 자리와 드러난 자리의 색이 얼룩덜룩하게 갈리고, 오래 눌린 곳은 숨을 못 쉬어 아랫면에 곰팡이가 번집니다.
도장을 다시 올리는 날 정하기
마른 날이 이어질 때
칠하기 전날과 다음 날까지 비 소식이 없어야 합니다. 이슬이 걷힌 뒤 시작해 해 지기 전에 마칩니다.
한낮은 피해서
널이 뜨거우면 칠이 스미기 전에 겉에서 말라 버려 얼룩이 집니다. 볕이 기우는 시간대에 바릅니다.
먼저 씻고 말리기
묵은 때 위에 덧바르면 금방 벗겨집니다. 솔로 씻어 낸 뒤 충분히 말리고 올립니다.
솟은 나사 다시 박기
칠하기 전에 튀어나온 나사를 조이고, 헛도는 것은 옆자리에 새로 박습니다.
구석부터 바르기
난간 밑과 모서리처럼 붓이 닿기 어려운 곳을 먼저 칠하고 넓은 면은 나중에 결을 따라 밀어 줍니다.
이천 작업에서 자주 묻는 질문
- 마당 데크에 차양을 달면 덜 상하나요
- 볕과 비를 함께 줄여 주므로 도움이 됩니다. 다만 차양 기둥을 널 위에 세우면 바람 불 때 데크가 들리므로, 기둥은 땅이나 받침 구조에 따로 내려 잡아야 합니다.
- 휘어진 널을 눌러서 다시 펼 수 있나요
- 조금 뜬 정도는 나사를 더 박아 눌러 앉힙니다. 심하게 말린 널은 억지로 누르면 쪼개지므로 그 장만 뽑아 새것으로 바꾸는 쪽이 깔끔합니다.
- 이천 시내 상가나 카페 데크도 방문하시나요
- 갑니다. 시내 가게 앞 데크는 주택 마당보다 면적이 작고 통행이 잦아, 닳은 통로 줄을 골라 바꾸는 작업이 주로 나옵니다. 영업 시간을 알려 주시면 그에 맞춰 들어갑니다.
이 사이트의 작업 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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